1.
각기 다른 형식으로 이런 IT에 관심있는 블로거들의 모임은 세번째 참여한 것이었고
이번 Futurecamp참여의 개인적인 가장 의의는 처음으로 발표를 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죠
특히, 이번에는 모바일분야를 비롯한 비교적 여러가지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한편으로는 머리 아플 정도로 집중하기가 힘들 정도였습니다.
수십명의 각기 다른 빛깔을 가지고 뿜어지는 여러가지 이야기는 각기 의미가 있는 것이었기에,
알아듣기 어렵더라도 최대한 귀를 열고 들으려고 했지만,
실제로 몇시간을 이런 식으로 들으려고 하니 마지막 4번째 세션에서는 지쳐버린 것도 사실입니다. ^^;
일전에 진행된 barcamp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는 모르나, 이번 행사는 지구력을 가지고
끝까지 집중하기 힘들었고, 질의응답조차 잘 이루어질 수 없었던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2.
김중태님의 '분산형 서비스의 power'라던가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장효곤님의
'롱테일의 기회와 위협' 그리고, 현재 이 후기가 공유되는
Plugaid에 대한 이야기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실제로 발표과정이 동영상으로 기록되지 않는 이상, 들으면서 잘 정리하는 사람이 아니면
일일히 기억하기도 힘들 정도로 여러가지 주제가 나왔고,
제 소양의 부족으로 인해 들어도 무슨 말인지 잘 모르는 이야기들도 많아
몇가지 기억에 남기지는 못했지만, 지적자극이라고 할까요?
여전히 나는 너무 모르고 배워야 할 것이 많다는 느낌과 IT의 변혁은
비단 web분야뿐만 아니라 여러 곳에서 진행되고 있고, 기술에서 사고까지 응용하려는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신입사원에 불과한 저로서는 이런 것들이 지식이나 의견들보다 더 크게
느껴집니다.
3.
저는 '유저의 집적활동에 의한 롱테일의 활용'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정확하게 10분동안 ^^; 발표했습니다.
대부분의 내용은 이미 제 블로그에 포스팅한 글에서 언급한 내용으로, 아직 개념만 어렴풋이 잡고
실제로 기획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라 망설이기도 했지만, 이왕 주제를 정하고
발표하는 것이라 최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발표하려고 했습니다. (그것도 빨간색 맨유 레플리카 입고..ㅎ)
아침에 20분동안 대강 만든 PPT라 죄송스럽기도 했지만, 나름 경청해주시는 분위기라
그야말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입니다.
발표자료는 제가 쓴 관련 포스트와 함께 보시는게 더 나을 것 같아 그 포스트에 링크를 걸었습니다.
4.
행사내내 가장 아쉬운 것은 시간관리였습니다.
주최측의 오류라기보다는 참여자들의 인식 또는 사정이 아쉬웠습니다.
실제로 1시에 시작해야 할 행사는 20분이 넘어서야 시작할 수 있었고,
10분으로 제한된 발표시간은 초반부터 시간내에 발표를 끝내시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세션 4에 가서는 상당히 제한된 시간안에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빡빡한 일정이었는데,
10분을 넘길 때 모더레이션분이 신호를 통해 시간을 알려드리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강행하시는 분들이 생각외로 많았습니다.
글쎄요,
욕심이 많았던 것일까요? 배려가 부족했던 것일까요?
아무리 흥미로운 주제라 하더라도, rule을 넘기게 되면 그것도 그 rule이 시간이라고 할 때,
시간을 넘기면서 부터는 내용보다는 시간초과라는 사실에 신경을 쓰게되는 청중은 늘어나게 됩니다.
오히려, 10분간 좋은 내용을 전달하고도 마지막에 그 전달자체를 흐려버릴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기에
행사의 내용이나 기타 등등을 떠나 가장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5.
이런 행사가 지속적으로 생겨나기를 바랍니다.
어쨌든 간에 이런 기회가 아니면 우리 회사의, 우리 팀의 사람들 외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토론을 하거나 토론거리를 제공받는 일은 자주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통한 의견교환도 있겠지만, 직접 말로 하고 듣는 것과는 또 다른 것이니까요.
행사 준비 및 진행에 참여하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Kleviar-

각기 다른 형식으로 이런 IT에 관심있는 블로거들의 모임은 세번째 참여한 것이었고
이번 Futurecamp참여의 개인적인 가장 의의는 처음으로 발표를 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죠
특히, 이번에는 모바일분야를 비롯한 비교적 여러가지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한편으로는 머리 아플 정도로 집중하기가 힘들 정도였습니다.
수십명의 각기 다른 빛깔을 가지고 뿜어지는 여러가지 이야기는 각기 의미가 있는 것이었기에,
알아듣기 어렵더라도 최대한 귀를 열고 들으려고 했지만,
실제로 몇시간을 이런 식으로 들으려고 하니 마지막 4번째 세션에서는 지쳐버린 것도 사실입니다. ^^;
일전에 진행된 barcamp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는 모르나, 이번 행사는 지구력을 가지고
끝까지 집중하기 힘들었고, 질의응답조차 잘 이루어질 수 없었던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2.
김중태님의 '분산형 서비스의 power'라던가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장효곤님의
'롱테일의 기회와 위협' 그리고, 현재 이 후기가 공유되는
Plugaid에 대한 이야기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실제로 발표과정이 동영상으로 기록되지 않는 이상, 들으면서 잘 정리하는 사람이 아니면
일일히 기억하기도 힘들 정도로 여러가지 주제가 나왔고,
제 소양의 부족으로 인해 들어도 무슨 말인지 잘 모르는 이야기들도 많아
몇가지 기억에 남기지는 못했지만, 지적자극이라고 할까요?
여전히 나는 너무 모르고 배워야 할 것이 많다는 느낌과 IT의 변혁은
비단 web분야뿐만 아니라 여러 곳에서 진행되고 있고, 기술에서 사고까지 응용하려는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신입사원에 불과한 저로서는 이런 것들이 지식이나 의견들보다 더 크게
느껴집니다.
3.
저는 '유저의 집적활동에 의한 롱테일의 활용'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정확하게 10분동안 ^^; 발표했습니다.
대부분의 내용은 이미 제 블로그에 포스팅한 글에서 언급한 내용으로, 아직 개념만 어렴풋이 잡고
실제로 기획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라 망설이기도 했지만, 이왕 주제를 정하고
발표하는 것이라 최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발표하려고 했습니다. (그것도 빨간색 맨유 레플리카 입고..ㅎ)
아침에 20분동안 대강 만든 PPT라 죄송스럽기도 했지만, 나름 경청해주시는 분위기라
그야말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입니다.
발표자료는 제가 쓴 관련 포스트와 함께 보시는게 더 나을 것 같아 그 포스트에 링크를 걸었습니다.
4.
행사내내 가장 아쉬운 것은 시간관리였습니다.
주최측의 오류라기보다는 참여자들의 인식 또는 사정이 아쉬웠습니다.
실제로 1시에 시작해야 할 행사는 20분이 넘어서야 시작할 수 있었고,
10분으로 제한된 발표시간은 초반부터 시간내에 발표를 끝내시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세션 4에 가서는 상당히 제한된 시간안에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빡빡한 일정이었는데,
10분을 넘길 때 모더레이션분이 신호를 통해 시간을 알려드리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강행하시는 분들이 생각외로 많았습니다.
글쎄요,
욕심이 많았던 것일까요? 배려가 부족했던 것일까요?
아무리 흥미로운 주제라 하더라도, rule을 넘기게 되면 그것도 그 rule이 시간이라고 할 때,
시간을 넘기면서 부터는 내용보다는 시간초과라는 사실에 신경을 쓰게되는 청중은 늘어나게 됩니다.
오히려, 10분간 좋은 내용을 전달하고도 마지막에 그 전달자체를 흐려버릴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기에
행사의 내용이나 기타 등등을 떠나 가장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5.
이런 행사가 지속적으로 생겨나기를 바랍니다.
어쨌든 간에 이런 기회가 아니면 우리 회사의, 우리 팀의 사람들 외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토론을 하거나 토론거리를 제공받는 일은 자주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통한 의견교환도 있겠지만, 직접 말로 하고 듣는 것과는 또 다른 것이니까요.
행사 준비 및 진행에 참여하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Kleviar-




